모든 사망사고의 21퍼센트 이상과 연관이 있는 졸음 운전 (자료사진)
AAA는 피로와 관련된 충돌사고가 실제보다 적게 보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 초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의 목숨을 앗아간 사망 사고의 결과로 피곤한 상태로 운전한 트럭운전자들은 의회와 안전 옹호자들로부터 상당히 철저한 정밀 조사를 받았었습니다.
이번 월요일, AAA는 미국 도로 위에서 위협을 가하는 것이 지친 트럭 운전자들만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AAA 교통안전 재단(AAA Foundation for Traffic Safety)에 의하면 졸음 운전은 모든 사망사고의 21퍼센트 이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졸음 운전자들의 탓으로 돌리는 교통사고사의 수가 상당히 적게 신고되고 있습니다.
3년전에 공개되었던 미국 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예전 리서치는 졸음 운전이 사망사고의 대략 2.5퍼센트와 연관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조사결과와 커다란 차이점은 일부 운전자들이 자신의 피곤한 채로한 운전이 얼마나 엉망이었는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만일 운전자들이 인지하고 있다고 해도, 그들은 사고 조사관들에게 본인의 운전이 졸음운전을 했다는 사실은 실토하려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고 AAA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AAA 는 졸음운전이 매년 6천 400건의 사망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다른 장애들과 마찬가지로, 졸릴 때 하는 운전은 위험을 떠안고 하는 것 입니다.”.....“애석하게도, 운전자들은 자주 이러한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차를 운전할 때 졸음과 싸울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은 과대평가합니다.” 라고 AAA 교통안전 재단의 CEO는 말했습니다.
일부 자동차회사들은 현재 운전자들의 주의가 도로에서 옆길로 벗어나기 시작할 때 운전자의 졸음을 측정하고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주는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