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가 올 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인 마쯔다 CX-3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마쯔다 CX-3는 11월 30일까지 개최하는 LA 오토쇼에서 11월 19일 마쯔다 6세단과 CX-5 소형 크로스오버의 최신버전과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마쯔다는 새롭게 디자인된 2016년형 MX-5 미아타(Miata)도 역시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쯔다는 뉴 CX-3 크로스오버의 몇 가지 세부사항을 발표했는데 CX-3는 고압축, 직접주입 4기통 엔진 스카이액티브(SkyActiv)기술의 전체범위와 모션디자인의 쿠도-소울을 특징으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CX-3는 쿠도의 본질인 아름다움과 정교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스피드의 향상된 감각과 선명한 형태를 생성해 더욱 진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쯔다 CX-3는 마쯔다2 컴팩트 소형 해치백에 기반을 둘 것으로 보여집니다. 티저 이미지에서 길고 낮은 후드, 널다란 프론트 그릴, 세련된 측면 라인, 그리고 튼튼한 바퀴를 가진 크로스오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CX-3와 함께 LA 오토쇼에서 북미시장에 데뷔하는 올 뉴 마쯔다 MX-5 2인승 오픈 탑 스포츠카 미아타(Miata)의 엔진 라인업은 각 시장에 맞게 독점 튜닝된 1.5 리터 또는 2.0 리터 SKYACTIV-G 가솔린 엔진을 세로 방향으로 장착할 것입니다.
북미 모델에는 SKYACTIV-G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