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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연료로 달리는 2015 올해의 그린카 최종 후보 발표!

아우디 A3 TDI, BMW i3, 쉐비 임팔라 Bi-Fuel(이중연료), 혼다 핏(Fit), 폭스웨건 골프(Golf)가 후보자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사진)


전년도의 전철을 밟으면서 다양한 대체연료 구동을 갖추고 있는 차량들이 이제 막 공개된 '2015 올해의 친환경차(the Green Car of the Year)’의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BMW의 플러그인 자동차 i3, 압축된 천연가스를 사용하다가 연료가 고갈되면 자동으로 개솔린을 사용하는 쉐비(Chevy)의 임팔라(Impala) Bi-Fuel(이중연료), 아우디의 고효율 디젤 엔진 A3 TDI, 40mpg 이상의 개솔린 엔진을 장착한 혼다의 핏(Fit)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솔린, 디젤 또는 전기모드 세가지 모드 모두로 주행이 가능한 폭스웨건의 골프(Golf)가 최종 후보로 선정된 다섯 개 차량입니다. 


골프는 적어도 일부 미국 내에서는 2.0리터 디젤, 개솔린 엔진 그리고 전기구동이 가능한 파워트레인 세 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임팔라는3.6리터 엔진을 탑재해 천연가스를 사용하다가 고갈이 되면 자동으로 개솔린을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A3는 일부 유럽 테스트에서 73.5mpg에 달한 효율성 챔피언입니다. A3는 유럽 기준 연비가 73.5mpg에 달합니다. i3는 순수 전기차이거나 또는 단거리 주행거리 연장(short-range extending)기능이 있는 엔진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핏(Fit)은 갤런당 41마일의 연비를 갖고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알맞은 가격입니다.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는 매년 LA 오토쇼에서 그린카 저널에 의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 그린카어워드의 위원회는 연료절약 기술 뿐만 아니라 대량 판매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1년 쉐보레 볼트, 2012년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혼다 시빅 그리고 2013년 포드 퓨전(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의 뒤를 이어 지난해에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