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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 5대중 1대 꼴로 미국 차 리콜

GM 점화장치 부품 (사진)



여러분의 승용차나 트럭은 아직 리콜되지 않았나요...? 

이제 막 딜러 전시장에서 나온 새 차이던지 몇 년 묵은 차이던지 상관없이 리콜될 확률은 충격적으로 높습니다. 어떤 차던지 안전관련 결함 수리 또는 리콜과 관련한 점검을 받기 위해서 딜러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2014년에 리콜된 기록은 이미 5,200만대에 도달했습니다. 이 기록은 종전의 기록이었던 2004년의 3,008만대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그리고  Stericycle 업체는 하루 평균 약 두 건에 해당하는 544건의 개별적인 리콜을 알렸다고 CNN Money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물론, 일부 모델들은 여러차례 리콜되었고 전혀 한 번도 리콜되지 않았던 다른 모델들도 있지만 이수치는 대략  바로 지난해에 리콜의 대상이 된 여전히 도로를 달리고 있는  5대 중 한대와 맞먹는 것입니다.


리콜된 차량중 GM의 차량들은 전체 리콜된 차량의  절반을 약간 넘는 약 2,650대 였습니다. 이것은 이번해 초 약 260만대의 결함이 있는 점화스위치 초기 리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모델의 리콜 확률은 그 차의 신뢰도와는 연관성이 없고 사고와 부상 이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렇지만 리콜된 차가 수리를 마치는 것을 필요로 하는 차들을 관리해야하는 딜러로서는 이번 해는 매우 바쁜 한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