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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자동차계기판, 이제 끝일까

사람들은 갈수록 더 수동보다는 자동 변속되는 신차를 구입하고 있는데 왜 여전히 태코미터 (tachometer: 엔진 회전수 RPM을 표시하는 계기로 엔진회전계라고도 함)는 대시보드 위에 크게 자리차지 하고 있을까요? 


이 태코미터는 분당 회전하는 엔진 속도를 보여주고 자동 기어변속 조절을 위한 장치가 있는 차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폭스웨건은 엔진RPM을 잘 알고 있으면 차의 파워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또한 좋은 연비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라인, 닛산 리프 그리고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와 같이 대체적으로 연비효율이 좋은 일부 차들은 태코미터를 차에서 완전히 없앴지만, 이 자동차회사들은 계기판에 또 다른 새로운 기술을 결합시키고 있습니다.


GM사는 “자동 정지(auto-stop)” 상태를 통해 엔진이 꺼져있는지 켜져있는지를 알기 위해 연료절약 stop-start 기술을 갖춘 차에 태코미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픽업트럭 운전사들에게 태코미터는 유용하고 꼭 필요합니다. 토잉이 되었을 때, 디젤을 사용하는 운전자는 스피도미터(speedometer) 보다는 태코미터 방식에 더 의존합니다.


또한 엔진과 연료 효율성 모두2000 rpm 범위에서 보통 가장 뛰어납니다. 


폭스웨건이나 GM 모두 태코미터를 예전 앞좌석 벤치좌석이나 테이프덱처럼 없앨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운전자가 속도계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