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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가 가장 안전한 미국도시 1위는 시애틀~

더 많은 미국인들이 걸어서 출퇴근을 하고있음에도 보행자 사망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진).



최근의 리버티 뮤추얼 보험그룹의 조사에서 시애틀이 보행자들이 가장 안전한 미국내 도시로 뽑혔습니다. 에메랄드시티로 불리우는 시애틀은 매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10만 8천명의 거주자들이 있고 매년 10명 이하의 보행자사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위순위에 자리한 서부 해안지역 도시들은 그다지 깜짝놀랍지 않은 반면에  나머지 도시들은 상당히 놀랍습니다.  


위험한 도로와 높은 사고률을 가진 도시로 알려져있는 보스턴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보스턴은 차사고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위험한 도시이지만 운전자나 인도 위의 사람에게 꼭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봅니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도시의 운전자들은 매 5.1년마다 충돌사고를 내지만 자동차사고에서 생존률은 2위이고 보행자의 안전은 3위입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은 5위안에 들었습니다다. 리버티 뮤추얼 보험그룹의 목록에 만들어진 모든 도시들과 같이 뉴욕은 보행자들의 안전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사전 대책을 강구하며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빌 드 블라지오(Bill De Blasio) 뉴욕시장의 Vision Zero Action Plan은 보행자 교통 사망을 근절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만든 운전자들은 여전히 깜짝 놀랄정도로 관대한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해 290명의 보행자들이 뉴욕에서 사망했습니다.   



조심성 없는 통근자들을 위해 곧 일어날 더 좋은 소식들이 있습니다. 이번 해 초에 발표된 보고서는 보행자 사망이 2012년 상반기에 비교했을 때 2013년 상반기 8.7퍼센트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지난 4년간 처음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정부 하이웨이 안전 협회에 따르면  2013년에 190 더 적은 사망자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정부 하이웨이 안전 협회(Governors Highway Safety Association, GHSA)에 의하면 2013년 전반기에는 1985명의 사망자가 있었습니다. 2012년의 상반기의 2175와 비교했을 때. 최근 데이터를 가지 해인  2012년에  전체적으로 4743명의 보행자 사망이 있었습니다. 모든 교통사고 사망자수의 14.1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미국내 보행자 인구를 고려할 때 보행자 사망수의 감소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거리 위에는 2천 4백만명이나 더 많은 사람들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