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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리모터쇼 하이라이트

아우디 TT 스포트백


아우디 TT는 새로 나왔을 때부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세단으로는 어떻게 보일까요? 아우디 TT 스포트백 컨셉은 4인승, 5도어 TT쿠페이며 머세디즈 벤츠 CLA또는 BMW 4시리즈 그란 쿠페에 맞설만한 차입니다. 

TT와 같이, 이 스포트백 컨셉은 폭스웨건 MQB를 바탕으로 합니다. TT 쿠페보다 단지 대략 1foot 더 길지만 1인치 이상 더 낮아서 더 매끈한 윤곽입니다. 아우디는 깊숙하게 만들어진 뒷좌석 덕분에 여전히 성인 4명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TT와 같이, 이 스포트백은 12.3인치 디지털 게이지 패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TT 스포트백은 순수하게 디자인과 패키징 컨셉만이 아니라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 4기통 2.0리터 터보차지 엔진으로 최대 출력은 400마력의 파워트레인을 자랑합니다. 정지상태에서 3.9초만에 60mph의 속도를 냅니다. 현재로서는 언제 시중에 나올지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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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80컨셉


인피니티가 플래그십 컨셉카 ‘Q80 인스퍼레이션’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컨셉카는 양산될 앞으로의 모델에 큰 ‘영감’을 불러일을킬 것으로 보입니다. 

Q80는 4도어 패스트백(fastback: 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 구조의 차)으로 인피니티는 미래의 최고급차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 애스톤마틴 래피드 그리고 아우디 A7과 같은 차들과 나란히 합니다. 

이 차는 부드러운 곡선과 강렬한 직선의 조합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사이드미러 미장착과 큰 22인치 휠 그리고 루프라인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실내는 Q80는 알루미늄 트림, 가죽, 그리고 말털로 만들어진 카펫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550마력의 Q80은 갤런당 40마일에 달하는 높은 연비효율성을 보여주는 전륜구동 하이브리드입니다. 9단 자동변속기와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피니티는 4초미만으로 0-60마일까지 가속이 가능하며  최대 속도는 155mph입니다. 

이것은 컨셉이지만 Q80의 이런 저런 잡동사니들의 일부는 생산될 전망입니다.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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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웨건 XL 스포트


폭스바겐의 XL1을 기반으로 만든 초경량  XL스포트는 이탈리아 바이크 제조업체 두카티의 1199 수퍼라제라 모터사이클의 V트윈 엔진을 탑재해 197마력을 발휘하고 이 XL 스포트는 최고속도 168mph를 내며 7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5.7초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60mph에 도달합니다.  

또한 이 XL스포트는 매우 에어로다이내믹합니다. 공기저항계수가 0.258로 공기역학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폭스바겐의 차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