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기들은 제대로 작동만 한다면 자동차회사들에게는 매우 커다란 판매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가장 최신식의 화려한 장치들은 대부분 주로 새로나온 고가의 신차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례로, BMW i8은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그 특징을 먼저 과시했었지요.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것들에 강한 욕망을 느끼지만 애석하게도 13만 5천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3개 부분으로 나뉘어진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BMW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좋은 소식은 BMW가 더 저렴한 다른 차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i8의 몇몇 기술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운전자들에게 360도 시야를 제공하는 카메라를 사용하는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i8과 더불어 2천 850달러의 운전자 보조 패키지를 추가하면 BMW X3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2. 주변 조명에 대응해 빛의 밝기를 낮추거나 환하게 해주고 자동차가 도로의 더 나은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서코너를 돌 때 켜지는 LED 헤드라이트.
이 LED 헤드라이트는 1천 900달러인 라이팅 패키지 기능 중 하나로 BMW 5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속도계, 네비게이션, 차의 위치에 기초한 현재시속 제한에 대한 경보 등을 제공하는 풀 컬러 주행계기 전방 투영 장치 (위 유튜브 영상).
i8과 BMW 3시리즈 모두에서 몇 가지 다른 환경설정으로 나타나고 950달러에서 시작합니다.
나쁜 소식은 (HUD)전방 투영 장치가 전혀 미션 임파서블에서 나왔던 것만큼 화려하고 멋지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