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하는 말에 의하면, 중고차를 사는 것은 다른 차의 문제점까지 떠안고 사는 것이라고 하죠. 그리고 또 그 구입하는 중고차가 전기차일 때는 어떠한 구매세금 우대의 혜택도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바엔 새로운 차를 한 대 리스하는 것이 아마 좀 더 좋겠죠?
Wired에 실린 새 기사에서 신형 리프 배터리 전기차를 리스하는 것과 약 3만 3천 마일정도를 뛴 2년 된 리프를 사는 것을 비교했을 때, 리스가 더 낫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2천400달러의 다운 페이먼트로 한달에 199달러 36개월 리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에, 켈리 블루 북(Kelly Blue Book)에서 1만 5천달러하는 2년된 리프가 한달 융자에 3백달러이상 할 것입니다. 낮은 리스금액의 큰 이유로는 7천500달러의 세금공제가 리스조건에 포함되지만 중고 전기차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이유가 왜 더 많은 신형 리프가 전보다 전시장에 진열되어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7월까지 미국 리프는 1년 전에 비해 35퍼센트 상승한 1만 5천 755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지난 달에만, 리프 판매량은 62퍼센트 오른 3천 19대로 늘어났습니다.
곧, 많은 2011년형 닛산 리프 전기차와 쉐보레 볼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처음으로 3년 계약리스를 끝마침으로 중고차 시장에 대규모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때가면 아마 블루북의 가격변화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