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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차량도난, 이젠 걱정없다~

차량절도로 돈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새로운 법과 기술 덕택에 뉴욕시의 차량절도율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도난은 지난 20년동안 뉴욕에서 95퍼센트 이상 크게 감소해왔습니다. 


차량 절도는 이제 너무 1990년대스럽게 보입니다. 그 당시엔, 자동차는 훨씬 더 절도에 취약하고 팔아서 이득을 취하기에 훨씬 쉬웠습니다. 1990년에는 50명의 뉴욕 주민 중 한 명 꼴인 14만 7천대의 차량 도난이 접수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1천 100대 당 1대 꼴인 천 4백대 차량만이 도난되었다고 뉴욕타임즈는 보고했습니다. 


요즘, 계속 도난당하는 차들은 자동차도난의 황금기때의 차량일 수 있습니다. 1990년대 모델들은 엔진 도난방지 장치가 자동차표준이 되기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전히 돈이 되기에는 충분하지만 위험은 적어서 절도의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엔진 도난방지 장치는 시동을 거는 키나 고급 해킹기술 없이는 자동차 시동을 켜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 기술은 이제 매우 보편화되어서 미국 내 모든 도시들은 자동차 절도가 크게 감소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가장 잘 도둑맞는 차는 점화 키에 마이크로칩을 내장하고 있지 않은  혼다 어코드의 예전 모델들 입니다. 쉽게 도난당하는 차들이 더이상 위험을 감수해야할 만한 가치가 없게 만들면서 오래된 차들은 거의 가치가 없습니다. 뉴욕은 또 좀 더 엄격한 규제를 갖고 고물상에 자동차를 팔아넘기는 절도가능성에 단호하게 조치를 취해 단속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