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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베이런' 후속모델, 얼마나 빠를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중의 하나로, 부가티 베이런은 이 시대의 한 아이콘이긴하지만 사람들은 변덕이 심하고 항상 다음엔 어떤 모델이 나올지 궁금해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부가티에서는 한정판매한 이 베이런 450대 중 남은 15대의 모델을 다 팔기 전에는 베이런의 후속모델을 공개하지 않을 계획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곧, 전속력으로 우릴향해 다가오는 후속모델을 볼 수 있겠지요? 


후속모델은 8.0리터, 쿼드터보 W16의 변경된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1,479마력(1,500PS)일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오토카(Autocar)에서는 익명의 부가티 내부자와 접촉하여 아마도 모두가 궁금해 할 미래의 *하이퍼카 소문에 대해 좀 더 알아봤습니다. 첫째는, 후속모델이 현재 8.0리터의 개선된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가진 터보쿼드 W16로 1,479 마력(1500SP)일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또 소식통에 의하면, 이 업그레이드 버전은 어쩌면 직접분사 실식과 곧 출시되는 아우디 Q7과 같은 일렉트릭 파워 터보를 포함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한 것은 일렉트릭 모터가 추가되어질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더 넓어진 차체와 뒤쪽에 기이한 기계를 갖추고 **뉘르브르크링을 한바퀴 도는 것이 발견된 의심스러운 모습의 베이런은 이런 소문과도 딱 일치하고 있습니다.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이 내부자는 아 후속모델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2.3초안에 시간당 62마일에 이르는 안전최고속도 286m/h인 미친 쿱의 특징을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진보된 타이어 기술이 이러한 스피드를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느냐에 대한 의구심이 있습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 면에서, 적어도 최근 렌더링(사진)에 따르면 큰 변화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베이런 후속모델은 여전히 탄소섬유 모노코크 새시를 사용하지만 더 날카롭고 더욱 날렵하기위해 겉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어쨌든 분명한것은 여전히 모던한 디자인의 부카티라는 것입니다.   


부가티의 미주 판매디렉터의 이전 발표내용을 반복하면서 완전한 공개는 2017년 출시에 앞서 2016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추측들 중 어떤 것이든 공식화되기 전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하이퍼카: 기본 10억을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과 최고급 성능과 디자인의 한정판 모델

**뉘르브르크링: 독일의 Bonn남부 Eifel 고원에 있는 자동차 경주용환상 도로, 세계적인 난()코스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