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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앞지른 Y세대의 신차 구매량!

J.D.Power의 연구에 따르면, Y세대(1977~1994년생) 소비자들은 그들보다 구 세대인 X세대(1965~1976년생)보다 현재 미국 신차 소매판매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초부터 현재까지, Y세대는 처음으로 이 X세대 그룹의 판매량을 앞서면서 신차 소매판매의 26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J.D. Power의 Power Information Network(PIN)에 의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X세대 소비자들은 같은 기간(2014년 초부터 현재까지) 신차의 24퍼센트를 구매했습니다.  


베이비부머들(1946~1964년생)은 이번 해 상반기동안에 판매한 신차의 38퍼센트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신차 구매층의 가장 큰 구매 그룹임을 나타냈습니다. 


2013년에는, 부머들은 신차 소매판매의 39퍼센트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X세대가 24퍼센트 Y세대는 23퍼센트를 차지했었습니다. 


2013년과 비교해서 2014년 한 해 동안 X세대 판매량이 6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Y세대 판매량은 16퍼센트 성장할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Y세대 소비자들이 새로운 인생 무대에 들어서서 고소득을 올리고 가족을 늘리면서 새로운 차를 사려고 하는 그들의 능력과 열망이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PIN의 부사장은 말했습니다. “Y세대 소비자들 사이에 신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소비자들의 욕구에 답을 하는 것은 자동차 디자인면에서 뿐만아니라 또한 마케팅, 판매와 서비스경험면에서 자동차회사들에게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    


PIN 자료는 Y세대 소비자들은 소형차 부문에서  모든 Y세대 구매의 절반 가깝게 차지하면서  이 세대가  좀 더 작은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소형차는 Y세대에 팔리는 각 자동차의 20퍼센트의 비율을 차지하면서 Y세대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차종입니다. 그에 반해, X세대는 중형차를 선호합니다. X세대에게 소형 SUV는 이 세대 판매의 15퍼센트를 차지하는 가장 인기있는 차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