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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장치 전환케이블 분리로 현대 소나타 88만 3천대 리콜

차 내부에는 결함이 생길 수 있는 중요한 필수 부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회사들은 그러한 부품들이 고장나지 않도록 확실히 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는 있지만 이번 현대 소나타의 시프트케이블(전환케이블) 결함과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은 2009년 12월11일에서 2014년 5월 29일 사이에 생산된 2011~2014형 소나타 88만 3천대에서 자동기어변속장치의 시프트케이블이 시프트레버(기어전환레버)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로, 계기가 가리키는 기어와 실제 맞물리는 기어가 서로 맞지 않아서 예상치못하게 작동될 수 있습니다. 더 나쁜 것은주차(Park)에 레버를 놓았는데 기어가 완전히 맞물리지 않을지도 모르고 핸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으면 아무런 경고없이 차가 계속 굴러갈 수도 있습니다.


이 보다는 훨씬 적은 수의 2015년형 소나타에 영향을 미친 또 다른 리콜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쪽 브레이크 캘리퍼가 파열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2014년4월 25일에서 6월 16일사이에 생산된 비교적 적은 수인 5,650대의 소나타를 리콜했습니다.


현대차는 시프트케이블의 경우에는 차를 수리하기 위해 또 브레이크 캘리퍼의 경우에는 교체를 위해 차를 현대 딜러쉽으로 갖고 오라고 해당 소나타 운전자들에게 알리고 있지만 브레이크 캘리퍼 리콜의 경우에는 당분간 이 쟁점이 다루어 질 때까지 운전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