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Auris)(사진)
싸이언의 모델들이 맨 처음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는 매우 획기적인 아이디어처럼 보였습니다. 토요타의 목표는 젊은층에게 토요타 패밀리가 되는 첫 관문의 역할을 해주는 스타일리쉬하고 가격이 알맞은 차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조금은 더 보수적인 이미지의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를 위해 싸이언은 굉장히 새로운 파격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원조로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와 같은 것이 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출시되고 나서 십 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이 브랜드의 인기는 시들해졌고 요즘 싸이언 자동차 전시장을 들여다보면 업그레이드 속도가 느리고 잘 팔리지 않는 오래된 차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새로운 모델들의 목록이 나와있는 것으로 봐서는 곧 새로운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의해 발표된 모델들의 타임라인에 의하면, 싸이언 라인업은 대대적인 점검을 막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2015년 해외시장에서 박스형의 xB가 결국은 좀 더 클래식하게 디자인 된 해치백 버전의 오리스(Auris)로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내년 말쯤에 xD 역시 마즈다2를 기본으로 한(최근 플랫폼 공유 거래에 싸인한 덕분에 가능) 새로운 해치백에 찬성해서 이제 그만 퇴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6년에 스포티한 tC 해치백은 새롭게 디자인되고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며 코롤라를 기본으로 한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판매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판매량을 증대시키는 동안 열성 팬들을 기쁘게 할 소식이 또 있습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싸이언 차세대 FR-S가 2017년 초에 나오는 것을 확인시켜준 싸이언사 간부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수바루의 임원 또한 최근 또 다른 BRZ를 작업하고 있다고 확인 해주었습니다.
결국 지난 해 처음 소문난 것처럼, 작은 iQ는 2014년 말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뉴스는 예고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난 6월까지 싸이언은 Smart 사이즈의 통근 차량을 전국에서 지난 해보다 47퍼센트 감소한 1,227대만을 팔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