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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무인 주행 자동차, 그 베일을 벗다!

여전히 운전자가 있다면 그게 과연 무인 자동차일까요?

컨수머리포츠에서 지난 달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을 방문했을 때 구글 무인 주행 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해봤다고 합니다.

그 동안 큰 의문점은 구글이 이 무인 주행 기술로 무엇을 하려고 계획 중인가? 하는 것이었는데요 결국 차를 만드려고 했던 계획이었을까요? 구글은 그들이 개발한 핸들이 없는 시제품으로 적어도 이 궁금증에 대한 일부 대답을 한 셈이 되었습니다. 

컨수머리포츠에서 목격한 구글의 무인 주행 자동차는 안전시스템을 갖춘 Lexus RX 모델이었습니다.  

구글 자동차는 아직 법적으로 도로에 나오지는 못 하지만 그런 이유가 구글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최근 주차장 주변에서 일부 소비자들에게 탑승을 제안해서 이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었지요. 

이 차는 매우 작은 차체를 가진 최고 속도 25mph 2인승 시티카입니다. 특수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이 유선형 파드(pod)는 혼자서는 운전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픽업하고 운송해주는 것을 돕도록 디자인 되어서 어떻게 무인자동차가 노인과 장애가 있는 탑승객들을 위해 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이 무인자동차는 작은 배터리, 플라스틱 차체 그리고 기본 관모양의 강철로 된 롤 케이지 (rudimentary tubular roll cage)를 장착하고 있는 시제품입니다. 렉서스 RX 프로토타입과는 달리 이 무인차는 백업 핸들과 브레이킹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어서 보조를 위한 운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구글은 또한 폼 전면부분과 유연한 창을 포함한 새로운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차가 달리고 있을 때, 그 차 안에 타있는 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지도를 볼 수 있고 출발을 언제 할지 또는 원하는 곳에서 멈추라고 차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탑승자들은 하나같이 "이 무인자동차가 언제 멈추고 출발할지 알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인, 장애인 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구글의 미래 운송수단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