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쇼룸에서크로스오버 차량인 현대 투싼 연료전지차를 만나볼 수는 없지만 이 연료전지차가 첫 번째로 캘리포니아에 도착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몇 주내인 6월 초 쯤에 한 달에 499달러에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량(Crossover Utility Vehicle, CUV)를 판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해 1월에 이 수소 엔진차투싼이 미국 소비자들의 수중에 3월 말에는 들어올 것이란 얘기가 있었는데 예정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여전히 로스엔젤레스 근교 항구에 도착한 이 차는미국 내 수소차의 발전을 뒤돌아봤을
때 굉장히 중요한 일일지도 모르는"미국 시장에 첫번째 대략 생산된 연료전지차"입니다"라고 현대는 말했습니다. 북미 현대자동차 법인 제품담당 부사장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은 성명에서 현대자동차는 대체연료 자동차 시장의 중요한 부분의 선두자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수소차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내다봤습니가.
지금까지 수소차 시장은 거의 현대자동차가 독보적이었습니다. 현재는 혼다의 수소차 FCX Clarity와 다른 회사들의 시험차량 조금을 포함해 굉장히 적은 수의 수소차만이 있어서 현대가 이 수소차량 투싼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들여오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인기를 끌 수는 있겠지만 내년에 토요타와
혼다가 신형 수소 세단 차량을 소개하면 수소차의 수는 지금보다 더욱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