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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불량 혼다, 무료 수리 가능하다

많은 혼다 차량들이 페인트가 벗겨지는 문제를 갖고 있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다에서는 이들 결함이 있는 차량 중 일부 차량에 마일리지에 제한없이 차를 구입한 날짜로부터 7년까지 연장해서 페인트 불량을 수리해주는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인트가 갈라지거나 벗겨진 2006~2011년형 혼다 시빅(Civic), 2007~2011년형 CR-V, 2009~2011년형 파일럿(Pilot) 또는 2011~2012년형 오딧세이(Odyssey)를 갖고 계시다면 2013 1월에서 11월 사이 북미 혼다에 의해 발표된 일련의 Technical Service Bulletins(TSB)에 의해 로컬 딜러에서 무료 수리를 위한 자격이 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다시 페인트칠을 하는 것은 일부 바디패널에만,   어떤 경우에는 북부지역 25개 주에서 팔린 차량에만 그리고 또 다른 경우는 일부 색상에만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혼다는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알림문을 발송했지만 모든 차량 소유주가 받지는 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은 보상이 되고 어떤 것은 안 되는지 정말로 복잡한데요 예를들어 시빅은 TSB# 12-0499가지 명시된 색상 (4가지 파란색 계열, 2가지 검정색 계열 그리고 3가지 회색이나 은색 계열) 중 하나인 2006~2010년형 시빅의 후드와 앞쪽 펜더의 윗 부분만을 수리해 주고 2011년형 시빅은 모든 색상 다 수리가 가능합니다. 

또 다른 TSB# 13-0609가지 색상 중 무슨 색이라도 같은 차종의 지붕과 트렁크만 커버를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TSB# 13-004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에 있는 일부 주들을 제외한 북부 25개 주에서 팔린 2009~20011년형 시빅의 트렁크 뚜껑에 적용됩니다.  

CR-V (2007~2011년형), Odyssey (2011-2012년형) 그리고 Pilot (2009-2011년형) 개선 작업은 트렁크를 "새로 칠하고 광택내는" 것에 국한됩니다. 해당되는 TSB들은 13-005, 13-002 그리고 13-003 입니다.

역시나 워런티는 페인트 불량만을 커버하고 돌조각에 찍힌 자국, 새똥 또는 다른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피해인 페인트의 결함이 아닌 것은 커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TSB에 명시된 것보다 더 많은 부분에서 페인트의 결함이 보여진다면 혼다가 무료로 그 결함들고 수리해주는 줄 가능성이 큽니다.

딜러는 사전승인을 받아야만 해서 시간이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끈질겨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겠네요....  

 

<출처 : ConsumerReport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