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혼다 시빅 Type R의 컨셉이 공개된 후에 미국에 Type R을 들여오려는 시민 운동이 미국내에서 점점 퍼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청원서를 통해 혼다 열성팬들은 미국내 판매가 중단된 것에 대한 차별에 강력히 항의하고 있습니다.
"만일 다른 나라에서 혼다가 제공하는 최고급 차를 즐길 수 있다면 우리도 같은 권리를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라고 열성팬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청원서에 목요일 현재 10,000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북미 혼다에서는 "혼다 팬들의 시빅 Type R에 관한 엄청난 관심과 계속되는 피드백에 감사하고 있고 항상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Type R의 미국 시장 진출이 타당한지 고려해 볼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초 성명에서, 혼다는 제네바 오토쇼에서 데뷔한 혼다 시빅 Type R 컨셉이 "새로운 시대"를 암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곧 새로 나오는 Type R 신차는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고 혼다는 아직 미국내 판매에 대해 아무 것도 약속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