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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이 그대로 차에 들어온 신 모델은

차가 물론 전화보다는 40배 더 비싸죠. 그러나 iPhone 융합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Volkswagen AG의 새로운 iBeetle 의 중요한 판매 요소라고 합니다.

Apple Inc. 와 Volkswagen 이 두 아이콘 제품을 하나로 묶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Beetle car 와 iPhone의 결합이죠. 스맛폰으로부터 차가 인기를 얻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이하 월스트릿저널 보도>

그러나 이건 차를 플랫폼으로 써서 차의 시스템을 개방해 독립 개발자들이 차 앱을 만들도록 하자는 게 아닙니다. 대신, iBeetle 과 iPhone이 결합해 차 대시보드 안에 iPhone 5 침대가 들어가는 거죠.

연비 계산기와 라우트 비교 기능을 빼곤, 새 차 안에 들어갈 iPhone의 기능은 여전히 주로 엔터테이먼트와 소셜입니다. 그러니 급진적으로 차를 다시 생각한다기보다는 차의 미디오 기능을 강화한거죠.

한 가지 옵션으로 전화기가 Spotify AB 나 iTunes을 통해 음악을 틀죠. 또 다른 옵션은 문자 메시지나 페이스북에서 온 메시지를 읽어줍니다. 소셜 기능은 운전자가 지인에게 위치나 사진을 전송하게 해줍니다. 게임도 있습니다.
Beetle app 은 iPhone 을 차에 연결시켜주는데요, 이를 통해 전화가 특정 대시보드 게이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엔진용 G-Meter (가속 측정), chronometer(항해 때 쓰는 정밀 시계)와 나침반 등이죠. 

iBeetle 과 iBeetle Cabriolet 는 2014년 초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