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세계 기록이 공식적으로 “가장 빠른 생산 차” 왕관을 Bugatti Veyron 16.4 Super Sport<맨 위 사진>에게서 뺐었다고 합니다.
기네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 모델의 스피드 리미터 (속도 제한장치)가 실행이 중단돼 있어서, 공식 룰에 어긋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 모델의 세계 최고 기록이었던 시속 267.8마일이 더 이상 유효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속도 제한장치가 작동된다면 이 모델의 최고 가능속도는 시속 258마일입니다.
이로 인해 기네스는 향후 생산 차 중 가장 빠른 차를 결정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고용한다고 하네요.
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 (HPE) Venom GT 가 지난 주에 비공식 세계 기록인 시속 265.7마일을 기록해 곧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을 것 같다네요. 출발해 2마일 가서 이 기록에 도달한다네요. <아래 유투브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