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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2030년까지 승차공유차량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과 뉴욕시 택시 및 리무진 위원회(TLC) 커미셔너 데이비드 도(David Do)가 2023년 8월 16일, 2030년까지 뉴욕시의 승차 공유 차량을 무공해 차량 또는 휠체어 접근 가능 차량으로 전환해야 하는 그린 라이드에 대해 새로 제안된 규칙을 발표했다. 

제안된 규칙은 또한 뉴욕시를 완전히 무공해 또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승차 공유 차량을 보유한 세계 최초의 대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라이드 프로그램과 이 제안된 규칙는 개별 운전자에게 새로운 비용을 부과하지 않고 뉴욕시에서 대량의 임대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아담스 시장의 "Working People's Agenda"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2024년부터 우버와 리프트를 포함한 모든 승차 공유회사들은 여행의 5%를 전기차 또는 휠체어 접근 가능 차량으로 바뀌야 한다. 이것이 2025년에 15%, 2026년에 25%로 증가한다. 2020년대 말까지 매년 20% 포인트 증가하여 2030년에는 100%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대해 뉴욕시에서 함께 7만 8,000대의 승차 공유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우버와 리프트가 이 계획에 따를 것을 약속했다.

 

뉴욕시에는 현재 약 200개의 DC 급속 충전기와 1,000개의 레벨 2 충전기가 대중에게 제공되고 있다. 뉴욕시 교통부는 대규모 전기 차량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뉴욕의 충전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뉴욕시는 2030년까지 운송 수단을 통한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