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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인데 괜찮겠지" 애매한 음주운전 정해주는 기계

“소주 딱 한 잔 했는데 운전해도 괜찮겠지”라고 말하는 운전자 계실겁니다. 말은 그리 해도 경찰한테 음주운전으로 붙잡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그런 분들에게 “애매한 걸 정해주는” 기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Breathometer Inc. 라는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하는 앱을 개발했다는데요.

iPhone 과 Android 폰 모두에서 쓸 수 있는 이 장치는 일반적인 차 키 크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헤드폰 잭에 꼽으면 된다네요. 모바일 앱이라 함께 작동을 시키면, Breathometer 가 운전자의 운전 가능 정도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건 이 회사 주장>

혈중 알콜 농도가 법정 한도를 넘는지를 알려주는 것 말고도, Breathometer 는 택시 서비스 같은 대체 교통수단을 연결해준다네요.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청)의 승인과 특허 인정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가격은 20달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