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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나올 포드차, 운전자 기분 감지한다!

포드는 이번 해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에서 좀 더 똑똑해진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드는 운전자의 기분이 어떤지를 말해줄 수 있고 운전자의 말을 귀기울여 듣거나 운전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운전자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줄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작업 중에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앞으로 5년 내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모든 신차의 거의 90퍼센트와 더불어, 포드는 그 다음 단계로 얼굴의 작은 표정변화까지 알아차릴 수 있거나 말소리의 억양이나 어조를 알아채는 차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곧, 차가 운전자 순간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신들의 차를 사랑하지만, 학습하고 적응하는 이 새로운 차량 내부 시스템으로, 차와  운전자 간에 좀 더 견고한 관계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요크 대학교의 언어학과 부교수 Dominic Watt는 말했다


또, “곧 차가 운전자의 조수와 여행동반자가 되어주고, 운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모든 것을 논의하고 물어보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간단명료하게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에 대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말했다


정교한 마이크와 차량내 카메라를 이용해서, 차는 운전자가 어떤 기분인지에 따라, 심지어 조용히 있을 때 조차도, 어떤 음악을 틀어야 할지 알 수 있다.


포드자동차는 바로셀로나에서 다음 주에 열리는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에서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에서 최근의 진전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음성처리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리고 외부 소음과 잠재적인 잡음들로부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여러개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한 연구를 하기 위해 독일의 RWTH 아헨 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와 함께 협력했다고 밝혔다


미래의 음성 조절 시스템은 마더스데이에 어머니를 위한 꽃을 주문하겠어요?” “조금 덜 혼잡하지만, 더 천천히 움직이는 경로를 선택해서 집으로 갈까요?” 좋아하는 초콜렛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자주 가는 상점에 그 초콜렛이 남아 있으니 들러서 사가겠어요?”와 같은 말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운전자들은 자신의 머리를 끄덕여서 전화에 답하거나 짧은 트위스트 동작을 이용해 볼륨을 조절하고, 지도상에서 위치를 훑어봄으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포드는 다음 주에 있을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에서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와 관련한 최신 기술을 공개할 것이다지난 해 이 전시회에서, 포드자동차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개솔린 값을 지불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유럽의 대형 석유회사 BP와 협력한 사실을 공개했지만, 앞으로는, 자율주행차 스스로 연료를 다시 주유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포드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