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달러 이하의 올-휠-드라이브 세단 베스트 12!

올-휠-드라이브(AWD)는 더 이상 픽업과 SUV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현재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자동차 쇼핑객들에게 여러 상황에서 추가로 정지마찰력을 제공하는 우수하고, 편안한 AWD 세단을 제공한다. 그리고 비록 이 차들의 대부분이 오프-로드 차량인 척하지 않더라도, 이 차들은 눈과 비가 자주 오는 지역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높은 순위로 평가된 12대의 AWD 세단을 알파벳 순으로 아래에 나열해 보았다. 이들 모두는 목적지부과금을 제외하고 3만 5천달러 이하의 소비자가로 시작하며, 일부는 이보다 아래의 가격이다. 혹시 진행 중인 인센티브나 프로모션이 있다면, 쇼핑을 하면서, 아래에서 보는 가격보다 좀 더 나은 가격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

1. 2017 아우디 A3 쿼트로(Quattro) (소형차)

2017아우디 A3 쿼트로는 광범위한 옵션들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프리미엄 브랜드의 AWD 세단을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정말로, 엔트리-레벨 A3 쿼트로가 아우디의 높게 평가되는 AWD 시스템은 말할 것도 없고, 기본 편의사양과 편리한 기능들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기 때문에 많은 옵션사항들이 필요치 않다. 이 2017년형 아우디 A3 쿼트로는 미 환경보호청(EPA)연비 등급 기준 복합 27mpg(도심 24/ 하이웨이 31)를 기록했다. 시작가는 3만 4,200달러이다.

2. 2017 BMW 320i xDrive (소형차)

2017년형 BMW 320i x드라이브의 소비자가는 3만 5천달러를 약간 넘는3만 5,450달러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BMW가 제공하는 모든 것들을 고려해서, 약간의 추가 금액은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xDrive 올-휠-드라이브 시스템의 뒤를 이어 최고는 뛰어난 핸들링이다. 그리고 비록 엔트리-레벨 모델이 BMW의 다른 모델들만큼 잘 갖추어져서 나오지 않았더라도, 여전히 인상깊은 기본 사양들을 제공한고 있다. 2017년형 BMW 320i x드라이브는 EPA 등급 기준 복합연비 27 mpg(도심23/하이웨이34)를 기록했다.시작가는 3만 5,450달러이다.

3. 2017 뷰익 리걸(Buick Regal) (중형차)

엔트리-레벨과 고급 중형 세단 사이의, 이 2017년형 뷰익 리걸은 놀랍게도 기준 소매 가격에 잘 맞추어져서 나왔다. 기본 사양은 히티드 가죽 시트, 듀얼 존 자동 온도 조절(dual-zone automatic climate control)장치 그리고 뷰익의 인텔링크(Intelli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같은 세부사항들을 포함한다. AWD옵션은 미끄러운 상황에서 추가적인 정지마찰력의 장점을 혜택을 더해줄 것이다. 2017뷰익 리걸은 EPA 등급 기준 복합연비 22mpg(도심19/하이웨이27)을 기록했다. 시작가는 3만1,465달러이다.

4. 2017 크라이슬러 200 (중형차)

최신 스타일과 견고한 V6엔진과 함께, 2017년형 크라이슬러 200은 상당수 기본 사양들을 특징으로 하지만, 다수의 트림레벨, 패키지 그리고 옵션들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중형세단을 위해, 이 크라이슬러 200은 실내 공간이 제한되었지만, 부부적으로 영리하게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했고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이 2017년형 크라이슬러 200은 복합연비22mpg(도심18/하이웨이28)의 EPA 등급을 획득했다. 소비자가격은 2만9,90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