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세 전기차가 될 수 있는 차가 나온다. 재충전없이 230마일 이상을 주행하는 쉐보레 볼트 EV이다. 하지만, 단 두 곳의 주에 해당하는 주에 살고 있지 않는 한, 안타깝게도 이번 주 이 볼트 EV를 구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린 카 리포트(Green Car Reports)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이 볼트 EV는 이번 해 9월 말까지 미국 내 모든 50개 주에 배송되는 매우 느린 신상품 공개를 막 시작한다. 처음에, 이 볼트 EV는 캘리포니아주와 오레건주에 지난 달 말에 먼저 도착했다. 2월 말까지, 메사추세츠, 메릴랜드 그리고 버지니아주의 소비자들도 구입이 가능할 것이다.
이 주별 리스트는 봄이 시작되면서 좀 더 주로 해안주들을 중심으로 느리게 확대해 갈 예정이다.
위 사진에서 주별 출시일을 확인할 수 있다.
딜러들은 볼트 EV를 각 주에 예상되는 도착 시점에 앞서 약 2개월 전에 주문하기 시작할 수 있다. 콜로라도주의 예상 구매자라면, 5월에 배송을 위해 3월에 콜로라도주에 있는 딜러를 통해 오더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살고 있다면, 9월에 마지막으로 배송되기 전인 7월에 볼트 전기차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출처:http://www.thecarconnecti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