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자신의 차에 BMW, 렉서스 또는 재규어 엠블럼이 그릴에 달려 있지 않다고 해서 자신의 차가 아주 낡은 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점점 더 갈수록 더 스타일리쉬하고 잘 갖추어진 자동차 무리들로부터 자신들의 차를 다른 것과 차별되게 하려고 허세를 부리는 자동차회사들은 창의성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면서 최근 저가차과 고급차 사이의 경계가 매우 모호해졌다. 현대의 제네시스 그리고 에쿠스는 그들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특징과 명성을 잡기 위해 자신들만의 고급 브랜드로 분리되었다.
Cars.com 의 여러 에디터들은 최근에 우리가 운전한 차들 중 일부를 살펴보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만드는 기본이나 옵션사항인 과분할 정도로 좋은 기능들 몇 가지를 찾아냈다.
로드 테스트 에디터인 Joe Bruzek는 2017 토요타 야리스 iA (이전 싸이언 iA)가 자동 비상 브레이킹과 함께 기본사양으로 사전 충돌 방지 시스템(pre-collision system)을 갖춘 사실을 찾아냈다.
뉴스 에디터인 Jennifer Geiger는 목적지 부과금을 포함해 판매 시작가 단 1만6,345달러에 불과한 데도 불구하고 소형 해치백인2017년형 닛산 버사 노트(Nissan Versa Note)에 360도 카메라가 장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를 탑재한 것에 주목했다.
Geiger는 또 목적지 부과금을 포함해 단 2만 2,000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에서 시작하는 SUV인 2017년형 다지 저니(Dodge Journey)가 히티드 스티어링 휠(heated steering wheel)을 갖추고 있음을 언급했다. 최근 몹시 추운 겨울 날씨가 전국을 휩쓸었지만 이 히티드 핸들 역시 마찬가지로 전국을 뜻밖의 기쁨으로 휩쓸었다.
데이터 에디터인 Bill Jackson은 12대의 비고급 차량들이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Android Auto and Apple CarPlay) 스마트폰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둘 다 너무 최신식이어서 몇 년만에 처음으로 차를 구입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 기능들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조차 알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워싱턴 D.C.의 국장인Fred Meier는 그가 몰았던 2017년형 현대 엘란트라 GT 해치백이 에어컨디셔닝 벤트 쿨드(air-conditioning-vent-cooled) 글로브 박스를 갖추고 있지만 차갑기 보다는 시원하게 해주고 물이나 다른 것을 차갑게 하려고 넣으려면 글로브박스에서 다른 물건들을 다 빼서 차 시트에 올려놓고 올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 에디터인 Matt Schmitz는 시카고에서 엄청 추운 날에 기아 소울이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는 것을 막아준 것을 발견했다. 기아의2017 해치백은 히티드 앤드 벤틸레이티드 프런트 시트와 히티드 스티어링 휠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a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