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새로운 아이오닉(Ioniq)을 내놓았다.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3종 라인업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2017년 초에 출시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이 기존의 열소비율 챔피언인 토요타 프리우스 에코(Toyota Prius Eco)보다 더 나은58 mpg의 통합 마일리지(combined mileage)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뉴스는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인 아이오닉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국에서 인증한 57/59/58 mpg (도심/하이웨이/통합 마일리지)를 자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프리우스 에코의 58/53/56 mpg와 대비된다. 또, 라인업은 124마일 주행거리라고 알려진 전기차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하고 있고, 이 차들은 모두 각각 연말과 2017년 3분기까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고 디트로이트 뉴스는 보도했다.
이 아이오닉 3인조는 현대가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출시하려고 계획 중인 거의36대에 가까운 친환경 (eco-friendly) 모델 중 첫 번째로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소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투싼 연료 전지와 합류한다.
<출처:
https://www.ca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