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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휴일은 언제일까

전국안전연구소(National Safety Council)는 지난 8월, 이번 해 노동절(Labor Day) 연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438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수치는 거의 10년사이 연휴에 가장 사망자수가 많은 시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노동절이 미국 운전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공휴일은 아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연휴라는 불명예는 놀랍게도 보통 술을 많이 마시는 새해 전날이나 광란의 독립기념일이 아니라, 곧 다가오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저녁만찬을 하는 추수감사절이 차지했다.    


지난 20년간, 추수감사절 휴일은 정부의 사망자분석 기록시스템의 자료를 사용한 전국안전연구소에서 측정한 6번의 국경일 중 가장 높은 매해 평균 506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기록했다. 게다가, 1995년에서2014년까지 20년사이에 12년동안 가장 많은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기록되었다. 독립기념일은 평균 46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기록하고 20년사이에 7년을 가장 높은 사망자수를 내어 1위와 꽤 많은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전국안전연구소에 의한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가장 사망자수가 많은 휴일은 아래와 같다


1.추수감사절(Thanksgiving), 506명 사망


2.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460명 사망


3. 노동절(Labor Day), 452명 사망


4.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 446명 사망


5. 새해(New Year's Day), 374명 사망


6. 크리스마스(Christmas), 345명 사망


최근 정부안전기관은 지난 7년동안 가장 많은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집계된 지난 해보다 2016년에 좀 더 사망자수가 전반적으로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미국고속도로안전위원회(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2015년의 높은 사망자수를 보행자, 오토바이 운전자 그리고 자전거 운전자의 급증에서 온 것이라고 보고 있다그 사이, 전국안전연구소는 좀 더 탄한 경제, 줄어든 실업률 그리고 지속되는 저유가 모두가 미국인들의 급격한 운전률 증가에 기여했고, 더 많은 운전이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충돌을 발생시키고 있다. 


정부안전기관은 여전히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운전, 산만한 운전 그리고 졸음운전이 사망자가 발생하는 충돌의 가장 잦은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안전연구소는 운전자들에게 모든 이동시 안전벨트를 매고, 음주운전을 하지 말고, 음주시에는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장시간 운전 시에는 휴식을 취하고, 핸즈프리더라도 운전 중에는 절대로 핸드폰 사용을 하지 말며, 10대들의 운전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자신 차량의 안전장치에 대해 알고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지를 숙지하고 있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