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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현대 아제라, 미국에서도 판매할까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사이즈 세단 아제라(Azera)의 첫 번째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지만미국에서 이 차를 판매할 계획은 아직 없다이 이미지는 막 런칭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와 같은 현대의 기존 디자인에서 출발한 대담한 6각형 벌집모양의 그릴을 보여주고 있다이 신형 모델은 이 한국 자동차의 국내시장인 한국매장에 11월 말까지 나올 예정이다이는 현대자동차의 기존 라인업과는 다른 방향이다사실 현대는 아제라가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의 선두에 선다(설 것이라고)”고 말하기는 했지만, 과연 미국 시장에 언제 진출하게 될까? 


완전히 새로워진 아제라는 미국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해외시장 주력 모델의 중요성을 고려해서현대자동차는 현재 북미에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미국 특화 모델을 미국시장에 소개할 가능성을 검토해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현대는 Cars.com과의 이메일 성명에서 밝혔다   


판매수량으로 미루어 보면, 풀사이즈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필요 그리 많지 않다. SUV와 세단을 타는 소비자는 최근 몇 년사이에 묵묵히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중형사이즈 패밀리차의 더욱 커진 크기가 (심지어 이들 중 일부는 상당히 훌륭하기까지 하다.) 풀사이즈의 세단을 틈새 상황에 놓이게 했다. 판매수량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고급차가 아닌 일반차들 중에서, 중형 패밀리 경쟁차들은 9월까지 더 많이 팔았다. 소비자들은 토요타 캠리 세단을 이번해 대형 세단만큼 많이 구입했다. 그리고 9월까지 단 3 775대만이 팔린 아제라는 저조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이 이런 판매율을 바꿔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신형 아제라의 헤드라이트는 흥미로운 말굽 모양을 액센트로 하고 있고 빛나는 범퍼를 장착하고 있다옆라인은 주목할 만하고, 실내는 더 길어졌고 후드부분은 툭 튀어나와 있다. 뒷부분 펜더 위로 솟아오른 커팅라인은 기존 아제라의 디자인을 연상시키고 플랫 벨트라인은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풀사이즈 세단을 떠오르게 한다. 이 신형 아제라는 굉장히 매력적일 것이다


이 신형 세단 아제라는 '그랜져(Grandeur)'로 한국 매장에 나오게 된다미국 버전의 출시 여부와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적절한 때에 발표될 것이라고 현대는 설명했다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