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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좌석 승차감이 끝판왕인 자동차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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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조수석이 굳이 있어야 할 것 처럼 보이나? 
자동차 브랜드 볼보는 럭셔리를 다른 레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아래 2015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라운지 콘솔을 발표하였다. 라운지 콘솔은 앞 조수석을 없애고 VIP석의 일부로 배려한 볼보의 컨셉이다. 이 컨셉이 정답인가에 대한 질문엔 설왕설래가 있겠지만 적어도 볼보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존하는 또는 조만간 만나볼 수 있는 뒷 좌석의 끝판왕들은 또 뭐가 있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VOLVO 라운지 콘솔 (LOUNGE CONS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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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여드렸듯이 볼보의 디자이너는 조수석을 포기하는대신 엄청난 컨셉의 로얄석을 만들어내 주목받았다. 대신 큰 테이블과 스토리지, 거울과 17인치 스크린을 효율적으로 넣어 다양한 형태로 좌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벤츠 S클래스 MERCEDES-BENZ S-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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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의 대명사 S클래스의 승차감과 뒷좌석은 당분간 대안이 없어보인다. 매직바디콘트롤은 차체 앞쪽에 달려있는 도로표면 감지센서로 미리 도로의 표면을 읽어 차체가 도로에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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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좌석은 그야말로 한번 앉으면 떠나기 싫을 정도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여러가지 포지션으로 조절될 뿐아니라 히팅과 마사지 기능은 기본이다. 왠만한 공항의 1등석 라운지도 다시 차로 돌아가고 싶게 만들것이다. 


롤스로이스 팬텀 ROLLS-ROYCE PHANTOM EXTENDED WHEEL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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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펌은 롤스로이스의 기함이다. 모든 것이 최고 수준으로 구비되어있다. 뒷 좌석의 프라이빗 인테리어는 퀄리티를 위하여 하나의 나무로만 완성한다. 타면 탈 수록 디테일의 클래스가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익스텐디드 휠은 일반 팬텀보다 25센티 길며 그 모두를 실내공간 확장에 사용하였다. 팬텀에 깔려 있는 카페트는 왠만한 고급호텔의 스위트룸 카페트보다 낫다. 


BMW 760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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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탄생되는 The all-new BMW 7 9월이 되서야 만나볼 수 있다. 현재의 최고봉은  760Li.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비싸지만 뒷좌석의 편안함과 차량전체의 완성도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느껴보시라. 
 
롱바디 버젼은 V12 터보엔진을 사용하여 강력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사진처럼 아늑하고 럭셔리한 뒷좌석을 제공한다. 한가지 여러분의 지갑사정도 강력해야한다. 모든 럭셔리 세단의 1년 감가상각을 보고 놀라지 않기 위해서는.. 

AUDI A8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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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은 영화 로닌과 트랜스포터 3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여 터프함을 과시하였다. 로닌에서는 S8, 그리고 트랜스포터에서는 W12버전이 출연하였다. 그러나 A8 LWB는 터프함이 주인공이 아니다. 바로 뒷좌석에 앉은 당신이 주인공이다. 다음 페이지를 보시라.
 
휠베이스가 13센티다 더 길다. 그 결과 사진과 같은 뒷좌석을 얻었다. 해외 여러 레드카펫 행사의 공식 지정 차량이기도 하며 아우디의 다른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승차감과 만족감을 준다. 


테슬라 모델S TESLA MODE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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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긴 하지만 걷보기에 크게 다를바 없지만 내용은 확실히 다르다. 다음 페이지에서 확실하게 뭐가 다른지 보여드리겠다. 하와이에서 흔히 보실 수 있고 빌려 타실 수도 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시승 또는 구경해보시길... 
 
테슬라는 최근 익스클루시브 뒷좌석 옵션을 추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뭐가 다르냐면 사신을 보시라. 테슬라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없다. 따라서 같은 크기의 세단이라도 실내 공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여유롭다. 일반 모델은 사진과 같이 두개의 자리가 뒷쪽에 있어서 아이들이 제일 타고 싶어하는 차중 하나가 되었다. 모양은 세단이지만 7인승이라는거. 그래서 익스클루시브 뒷좌석 옵션의 테슬라는 4인승이며 3명의 자리가 없어지고 그 공간을 두명에게 할애한다는 거. 

 
벤틀리 플라잉 스퍼 BENTLEY FLYING S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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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에 대한 벤틀리의 대답이기도 하다. 가격은? 아시다시피 무지하게 비싸다. 하지만 승차감과 실내 만족도 또한 무지하게 좋다.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선수들이 사랑하는 차이다. 독립된 뒷좌석 공조장치, 모니터, 넓은 공간은 대형세단에 모두 구비되어있지만 벤틀리에 앉는 순간 느낄 것이다. 참 많이 다르구나라고..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RANGE ROVER LWB AUTOBIOGRAPHY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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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휠버전 레인지로버는 대형 세단에 좀 질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14센티가 레그룸으로 추가되었고 뒷좌석의 각도도 좀더 편안하게 눕혀진다. 대형 세단에 좀 질려봤으면.. 

사진을 보시면 앞서 설명드린 이야기가 무엇인지 감이 오시지 않는가? 대형 세단이 전혀 부럽지 않은 실내공간이다. 센터콘솔은 일렉트릭 테이블과 USB소켓, 미니 냉장고 등이 있다. 뒷좌석의 포지션은 가짓수로만 18가지나 된다. 

 
볼보 VOLVO S8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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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센티가 뒷좌석 레그룸으로 추가된 이 볼보80은 넓은 뒷좌석을 선호하는 중국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나온지 좀 되었지만 여전히 안전하고 매력적인 볼보이다. 
 
볼보의 롱바디 뒷좌석은 이렇게 생겼다. 훌륭하지 않은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MERCEDES-MAYBACH S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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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마이바흐는 생산이 중단되었고 에스클래스의 상위버전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를 출시하였다. 눈치 채셨겠지만 좀더 길고 좀더 럭셔리하다. 

뒷좌석의 크기와 의자를 보라. 에스클래스도 충분할 뿐아니라 넘친다고 생각하셨다면 이 뒷좌석에 앉아보신후 생각이 바로 바뀔 것이다. 

 
재규어 JAGUAR XJ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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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타입을 포함하여 새로나온 재규어들의 라인업들이 훌륭하여 재규어에도 큰 기함이 있다는 것을 쉽게 잊게 된다. 이 롱휠버전 재규어는 오너 드라이버에게 더더욱 어필하고 싶어하는 기함이다. 그만큼 운전자에게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하려고 노력하였다고. 뒷좌석을 살펴보자. 
 
5리터 V8 수퍼차져엔진으로 510마력이나 내는 이 재규어의 뒷좌석은 편안한 좌석 뿐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가지고 있다. 8인치 고화질 스크린과 무선 헤드폰이 각각의 좌석에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폭스바겐 페이톤 VOLKSWAGEN PHAETON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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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휠버전 페이톤 역시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가성비가 뛰어난 대형세단. 
가성비가 뛰어난 만큼 컨셉도 간결하고 지나치지 않다. 자리가 아주 넓지만 팬시한 좌석도 스크린도 없고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다. 

 렉서스 LEXUS LS 600H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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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장 상위모델인 렉서스는 편안함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다. 

Shiatsu massage 옵션은 다른 고급 차량의 마사지 기능을 장난 수준으로 만들어 버릴정도로 훌륭하다. 편안함과 조용함은 말할 것도 없다. 뒷좌석은 렉서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