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광고들은 다 거짓말이다. 차 광고들은 차를 소유하는 것이야 말로 로맨틱한 여행의 연속이라고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장담을 한다. 하지만, 차 페이먼트를 다 갚고 난 후에도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든다는 사실은 굳이 언급하지 않는다.
이런 사실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자동차 수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문수리 일정을 잡아주는 웹사이트 YourMechanic는 수리를 해줬던 차들의 차량 유지 관련 비용을 살펴봤다. 이 비용들은 배터리 교체와 연료펌프 교체에서부터 쿨런트가 새는 것을 고치는 것까지 모든 것이 다 포함된 것이다.
이 사이트는 차량 유지 비용으로 차의 수명 중 첫 10년동안은 매년 150달러로 정도로 서서히 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대부분 차를 팔거나 간단하게 수리하는 것을 멈추는 시기인 약 12년 정도쯤 되었을 때는, 매년 2천 달러정도로 최고조에 달하면서 비용이 급격히 오른다.
이 연구에서 고급차 모델들과 수입차, 특히 유럽 수입차들이 소유하기에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예외 사항이 있다. 다음은 가장 비싼 5개 자동차 브랜드들과 10년 동안 드는 차량 유지 비용이다:
1. BMW ($17,800)
2. Mercedes-Benz ($12,900)
3. Cadillac ($12,500)
4. Volvo ($12,500)
5. Audi ($12,400)
흥미롭게도, 아시아 유명 상표들은 반대로 유지 비용이 가장 저렴했다:
26. Mitsubishi ($7,400)
27. Honda ($7,200)
28. Lexus ($7,000)
29. Scion ($6,400)
30. Toyota ($5,500)
도로 위 가장 비싼 차량 모델들 사이에 두 대의 디트로이트 자동차 모델이 드러났다:
1. Chrysler Sebring ($17,100
over ten years)
2. BMW 328i ($15,600)
3. Nissan Murano ($14,700)
4. Mercedes-Benz E-350 ($14,700)
5. Chevrolet Cobalt ($14,500)
그렇지만, 가장 저렴한 모델들은 아시아 자동차 회사들로부터 생산되었다:
1. Toyota Prius ($4,300 over
ten years)
2. Kia Soul ($4,700)
3. Toyota Camry ($5,200)
4. Honda Fit ($5,500)
5. Toyota Tacoma ($5,800)
<출처: http://www.thecarconnecti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