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볼보, 2019년에 좀 더 큰 모델과 함께 소형 전기차 생산 계획

최근 볼보는 생산에 들어가는 첫 순수전기차를 지원하게 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컨셉카 두 대를 공개했다.


두 가지의 “40시리즈(40 series)” 컨셉 모두 좀 더 큰 차량들을 위해 사용되는 확장형 제품 구조(Scalable Product Architecture(SPA)) 플랫폼을 보완해주는 소형차를 위한 새로운 소형 모듈러 구조(Compact Modular Architecture(CMA)) 플랫폼을 사용한다.  


실제로 모든 볼보의 생산모델들은 몇 년 안에 이 두 플랫폼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하게 될 것이다.


애초부터 두 모델 모두 다 전기구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볼보는 2019년까지 한대의 전기차를 만들어 판매할 것이라고 이전에 언급했었지만, 지금은 두 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 모델이  “40시리즈컨셉에 의해 공개되었던 새로운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에, 다른 한 모델을 XC90 SUV, S90 세단, 그리고 V90 웨건을 뒷받침하는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이 두 모델들은40.1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과 40.2 4도어 세단 모델이다.  


생산용 소형 전기차가 내부 연소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전용이나 독립형 모델이 될지 어떤 바디 스타일을 사용하게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현재 판매 중에 있는 유일한 40 시리즈 모델은 유럽 시장용 V40 해치백이다. 볼보는 이전에 북미에서 S40 세단과 V50웨건 버전 모델을 내놓았었다.  


순순 전기 모델 뿐만아니라,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들은 트윈 엔진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나올 것이다.


더 작은 모델들은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팩으로 작동하는 터보차지 3기통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과 함께 T5 버전이 달려 나올 것이다.  


볼보가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들이 미국에서 판매가 되는지 아닌지의 여부가 여전히 확인시켜주지 않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볼보는 2025년까지 총 100만대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들을 팔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2020년까지 전기차 모델이 판매의 10퍼센트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웨덴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는 현재XC90모델에 T8 “트윈 엔진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내놓았고, S90V90 생산모델에도  T8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것이다.


또 유럽에서는 V60 웨건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판매한다. 


S60세단과XC60 크로스오버와 함께 이 V60 SPA플랫폼을 교체하는 것을 포함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한 부분으로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게 될 것이다



<출처: http://www.greencarre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