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http://www.autoblog.com/>
BMW의 연간 주주총회에서 회장 해럴드 크루거(Harald Krüger)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BMW는 BMW의 “이노베이션 드라이버(innovation driver)”로 불리우는 주력 모델인 i NEXT를 2021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부족하지만, 이 차가 자율주행, 디지털 커넥티비티, 가벼운 디자인을 포함해 BMW의 가장 향상되고 “완전히 새로운” 실내, 그리고 “차세대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이번 해 초, BMW는 BMW 브랜드의 주력 모델이 되고 결국 BMW의 다양성에 이르는 방법을 만들 기술로 가득한 i NEXT에 관해서 조금 언급했었다. 그러나 미래에 애매모호한 차가 되기 보다는, BMW가 5년 안에 이 차를 출시할 것을 겨냥할 것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이 차가 어쩌면 테슬라와 정면 승부하게 될 세단이 될지 아니면 현재 i8 모델처럼 좀 더 스포티할지는 알지 못하지만, BMW는 기존 전기차 i3와 i8이 요행이 아니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크게 BMW의 모델 범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불러오는 중이고, 미래에 좀 더 완전 전기차 “i“ 모델이 되는 것이 기대된다.
이 i NEXT는 아마도 지금으로부터 100년 후인 2116년에 BMW가 어떻게 보일지 추측하기 위해 이번 해 초에 창업 100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BMW 비전 넥스트100 컨셉(BMW Vision Next 100 concept) 만큼 상당히 미래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이와 상관없이, 전기차 세상이 아주 많이 좀 더 흥미있어지려고 하고 있다.
<출처: http://www.theverg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