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http://www.edmunds.com/>
디파짓을 받은 첫 주에만 32만 5000건 이상의 예약을 달성한 2018 테슬라 모델3 전기차 세단(Model 3 electric sedan) 출시에 압도적인 반응은 테슬라가 양산 계획을 가속화해야 하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테슬라모터스는 설명했다.
테슬라는 2017년 말에 첫 번째 모델 3s를 만들고 내놓을 계획이다.
엘런 머스크는 테슬라는 현재 2020년까지 100만대까지 차량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테슬라는 5만대의 차량을 만들었고 이번 해 목표는 8~9만대를 만드는 것이다. 1분기 생산량은 모델 S 세단 1만2,851대와 2,659대의 모델 X 크로스오버를 포함해 총 1만 5,510대였다. 현재 테슬라는 2분기에 2만대 이상을 만들 계획이고 후반기에 5만대 이상을 만들 계획이다.
주주들에게 발송되는 분기별 뉴스레터에서 테슬라는 “모델3의 목표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소 215마일의 주행거리를 갖춘, 모든 다른 보상금 이전 기본가가 3만 5,000달러인 세계 최고의 차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모델 3에 테슬라의 최고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지만, 다량으로 그리고 높은 품질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모델3의 공개가 모델 S와 모델 X의 세계 수요를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4월에, 테슬라는 모델S를 수정된 프런트 엔드,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더 빨라진 충전과 좀 더 길어진 주행범위를 포함한 300개 이상의 새로운 부품으로 새롭게 했다.
또, 테슬라는 충전소의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장할 것이고, 300개에 가까운 판매와 서비스 수단을 2016년 말까지 전 세계에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슬라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주류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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