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로의 교통체증 최근 분석에 따르면, 기동성은 곧 경제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교통정보 분석가들에 의하면, 줄어든 실업률 덕택에 2015년에 미국인 통근자들은 출퇴근하는데 운전자당 50시간인 총 80억 시간을 소비했다. 통근시 교통체증이 가장 최악인 상위 10개 도시들 중에, 이 도시들의 실업률 절반이 전국 평균 5.3퍼센트의 전국 평균 밑으로 떨어졌다.
이 조사는 미국이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인구증가, 높은 고용률 그리고 개솔린값의 감소로 인한 교통혼잡한 문제를 풀기 위한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지난 해 가장 경제 향상을 경험한 도시들은 감소한 생산력, 고도의 배출 그리고 증가한 스트레스 레벨을 포함한 악화된 교통상황과 연관이 있는 결과들을 위한 높은 위험에 직면해 있다.
다음은 2015 교통 득점표에 따른 통근시 교통체증이 최악인 10개 도시이다.
1.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81시간 정체
2. 워싱턴D.C.(Washington, D.C.), 75시간 정체
3.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75시간 정체
4. 휴스턴(Houston), 74시간 정체
5. 뉴욕(New York), 73시간 정체
6. 시애틀(Seattle), 66시간 정체
7. 보스턴(Boston), 64시간 정체
8. 시카고(Chicago), 60시간 정체
9. 아틀란타(Atlanta), 59시간 정체
10. 호놀룰루(Honolulu), 49시간 정체
미국이 여전히 경제불황에서 기어나오고 있었을 때 그리고 실업률이 6.7퍼센트 였던 2013년과 이 수치를 비교하면, 그 해에, 평균 운전자는 47시간을 통근하는데 허비했다.
로스앤젤레스는 2013년에 여전히 1위 이기는 했지만, 2015년에 거의 27퍼센트에 가까운 81시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단 64시간만을 교통체증으로 소비했다. 워싱턴 D.C.는2013년에 40시간으로 10위였던 것에서 거의 88퍼센트 즐가한 75시간으로 2015년에는 2위였다. 2013년과 2015년에 3위였던 샌프란시스코는 34퍼센트 급증한 19시간에서 75시간까지 증가했다. 이 두 해 동안 5위 였던 뉴욕은 2013년과 2015년 사이에 통근시간이 38퍼센트 증가한 20시간에서 73시간으로 증가했다. 각각 8위와 9위에서 6위와 7위로 오른 시애틀과 보스턴은 각각 78퍼센트와 68퍼센트까지 통근시간이 증가했다.
한편, 전국에서 세 번째로 가장 큰 도시인 시카고는 2013년에 상위 10순위에 오르지 않았던 후로 2015년에 60시간 통근으로 8위에 올랐다.
도시들이 대중교통, 보행자 프로그램과 자전거 전용 도로를 포함한 다양한 사항에 투자해오고 있지만, 튼튼한 경제가 보통 더 많은 운전자들이 도로 위에 나오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출처: https://www.ca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