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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 입은 2016년형 복스웨건 비틀 컨버터블 데님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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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웨건이 만일 자사의 모델들 중 하나에 청바지 테마의 특별 한정판을 디자인 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폭스웨건은비틀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제작한 '2016 비틀 컨버터블 데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비틀 데님은 몸에 잘 맞는 청바지를 입고 운전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복스웨건에 따르면, 이 한정판 비틀 데님은 1970년대 복고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비틀 진 모델과 만났다. 이 데님 컨셉은 컨버터블 천으로 된 소프트탑에서 가장 쉽게 보여지고, 리바이스의 좋아하는 청바지와 비슷한 새로운 질감의 진한 청색 천을 시트에 적용해 마무리했다. 특히, 앞좌석 등받이 포켓은 청바지의 뒷주머니처럼 데님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컨버터블의 외관은 퓨어 화이트(Pure White)와 스톤워시드 블루(Stonewashed Blue) 2가지 데님 색상으로 나올 것이다. 이 색상들은 각각 1,000대씩 한정 수량만 판매될 것이다.


이 비틀 데님 모델은 복스웨건의 1.8리터 터보차지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토크 184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자동 트랜스미션과 짝을 이룬다. 기본 편의사양으로 5인치 터치스크린, AUX 및 USB, 블루투스 커넥티비티, 백업카메라와  MIB I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이 비틀 데님 모델의 판매가는 목적지부과금 820달러를 포함해서 2만 6,815달러에서 시작한다. 이는 기본 1.8리터 S 비틀 컨버터블보다 대략 500달러 더 비싼 금액이다. 복스웨건의 대변인인 Mark Gilles는 이 청바지를 테마로 한 모델이 이번 주말 딜러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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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