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2016시카고 오토쇼에서 기대해 볼 만한 차는

시티 오브 빅 숄더스(the City of Big Shoulders) 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 시카고는 또 대규모 오토쇼의 도시이기도 하다. 굉장히 큰 규모의 시카고 오토쇼의 자랑은 문자그대로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전시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를 들면, 윈디 시티인 (the Windy City) 디트로이트의 자동차산업에 초첨을 맞춘 북미 국제 오토쇼는 소비자들에 정확하게 이 오토쇼의 주안점을 유지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번 해 전시장에는 어떤 차가 나올까? 지금까지는 2대의 SUV와 신형 쉐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 1LE 퍼포먼스 패키지(1LE Performance Package)를 포함한 소수 차량의 데에 대해서만 알려져 있다.  


아마도 여태까지 가장 흥미로운 것은 기아의 컨셉 하이브리드 SUV 니로(Niro)가 공개되는 계획이다. 기아에 따르면, 이 니로 하이브리드는 기아의 새로운 친환경 전용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소형 저연비의 개스-전기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첫 번째 모델이다. 이 매끈한 2017년형 스포티지(Sportage)모델 같은 SUV는 높게 부착된 LED 테일라이트와 볼륨감있는 근육질 형태의  휠 아치를 적용했다. 


게다가, 2016 시카고 오토쇼에 전시된 차들은 작년 11월에 열렸던 2015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와 이번 해 1월에 열린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앞서 데뷔했던 것에 더 진척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 대단히 매력적인 467마력, 5.0 리터의 2017년형 렉서스 LC 500 퍼포먼스 쿠페가 시카고 오토쇼에서 광범위한 곡선과 공격적인 각도를 자랑할 예정이다


2016 시카고 오토쇼는 목요일과 금요일 언론 시사회로 시작할 것이다. 일반에는 이번 토요일부터 2/21일까지 2301 S. Lake Shore Drive.에 위치한 시카고의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공개된다. 시간은 이번 토요일부터 2 2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2 21일은 오전 9시부터 밤 8시이다. 입장료는 성인은 $12이고, 62세 이상과 7~12세는 $7, 그리고 부모와 동행한 6세 이하는 무료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chicagoautoshow.com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