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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엔 사라질 모델 10대

2016년형 모델 이후에 사라지게 될 10대의 차를 car.com에서 예상했습니다. 사라질 확률이 적은 것에서 가장 높은 순으로 10대의 차를 나열했습니다.  


10. 다지 저니(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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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의 저니는 오래되어 진부하고, 신뢰도 역시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다. 이 두 가지 점들로 인해, 2016년형 모델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SUV를 못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9. 피아트 50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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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 출시된 피아트의 두 번째 모델인 500L은 판매 기간이 길지 않지만, 몇 년간 판매가 부진했다부진한 판매, 낮은 신뢰도 그리고 낮은 충돌테스트 점수가 500L을 2017년엔 사라지는 차 리스트에 오르도록 만들었다. 10월까지, 대략 7,000대만이 판매되었다. 2014 10월 같은 기간에 9,000대 이상을 판매한 것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

500L의 특이한 스타일과 적당한 사이즈는 좋은 반면, 신뢰도와 충돌테스트 점수가 높지 않은 것은 매우 좋지 않다게다가, 비슷한 사이즈의 피아트500X가 좀 더 나아 보인다. 


8. 링컨 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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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2013년형 MKS 세단을 업데이트 했지만, 판매 수를 높이지는 못했다. 링컨 MKS의 판매는 부진했다. 이번 해10월까지, 단 5,886대만을 판매했고, 2014년 10월 같은 기간에 6,784대를 판매한 것보다도 낮은 수치였다.    

 

7. 닛산 퀘스트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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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는 부진한 판매와 진부한 디자인으로 인해 2017년이후에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오버에서 영감을 받은 이 차의 인테리어는 자동차 쇼핑객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 플랫폴딩 2열 시트가 가족형 차를 찾는 쇼핑객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했고, 게다가 이번 해 현재까지 8,500달러의 이 미니밴이 판매되었을 뿐이다.


6. 닛산 아마다 (Ar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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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혼다 C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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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하이브리드인 CR-Z는 정확하게 말이 되지 않고 스포티나 하이브리드로 딱히 좋지 않다. 이 작은 2인승의 연료 절약 차량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다. 10월까지, 혼다는 단 2,52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한 달에 250대를 판매한 셈이다. 3,150대를 판매한 2014년 같은 시기보다도 판매수치가 낮았다. 


4. 지프 패트리엇 & 컴파스 ( Patriot & Com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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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지난 몇 년동안 스타일리쉬한 그랜드 체로키, 매끈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체로키 그리고 귀엽고, 박스형의 레니게이드(Renegade)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해왔다. 그러나, 이 패트리엇 & 컴파스는 지난 몇 년간 여전히 지루하고 디자인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3. 미쯔비시 i-Mi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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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딜락 E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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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하이브리드 전기차인 ELR의 비싼 가격은 많은 자동차 쇼핑객들이 구입을 보류하도록 만들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형 볼트(Volt)가 더 안락한 실내와 더 높은 주행거리를 내세우며 출시되었다. 고급차를 사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정말 특이한 전기차인 ELR을 받아줄까 싶다. 

캐딜락은 엄청 멋진 스타일과 사람들이 지갑을 열게끔 만드는 신기술을 특징으로 하면서, 아름다운 ELR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쿠페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었다. 그러나 높은 가격으로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1. 폭스웨건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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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스트에서 폭스웨건 Eos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일이다. 폭스웨건은 마지막 모델로 2015년형 Eos를 발표했었다.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2016년형으로 파이널 모델을 또 다시 내놓았다...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일까? 

Eos는 활달하고 쾌적한 컨버터블이지만 높은 가격과 낮은 판매율이 이제 그만 생산을 중단할 때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