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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운전자들, 안전 믿을만하면 첨단기술 얼마든지 OK!

최근 두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회사들은 많은 운전자들이 어떻게 첨단기술 기능들을 사용하는지 배우거나 그 기능들이 하는 역할이 무엇이지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보다 상당히 더 빠르게 새로운 첨단기술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트포드 보험회사(Hartford Insurance Company)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연구소(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Age Lab)의 연구에 따르면, 나이든 소비자들까지도 특히 블라인드스팟 경고 시스템과 백업카메라와 같은 새로운 기능들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0에서 69세 연령의 운전자들로 구성된 하트포드/MIT 연구 응답자의 거의 대부분이 이 연구에서 백업 카메라, 블라인드스팟 경고 시스템, 충돌 방지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스마트 헤드라잇, 주차 보조와 조절 가능한 크루즈컨트롤과 같은 7가지 차량 테크놀로지 중 적어도 하나를 장착한 차를 구입하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7가지 기술의 순서는 안전 면에서선호되는 순입니다. 백업 카메라, 블라인드 스팟 경보 시스템과 충돌 방지가 가장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충돌방지 시스템은 센서가 앞에 있는 차까지 거리가 너무 빠르게 좁혀지는 것을 감지한다면, 그리고 운전자가 경고음을 무시하거나 충분히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면, 차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운전대와 나란히 “스마트헤드라잇은 불을 켜줍니다.  


평행주차에만 사용되어진 주차 보조 기능은 주차 공간의 크기를 측정하고 스티어링휠을 주차 공간에 들어가도록 방향을 유도해 스티어링 휠을 움직입니다. 운전자는 필요할 때 브레이크와 변속기를 조절해줘야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충돌 방지와 동일한 센서를 사용하는 조절 가능한 크루즈 컨트롤은 충돌 방지 시스템과 같이 작동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충돌 방지 시스템은 단지 필요시에 차를 멈출 수 있는 조절 가능한 크루즈 컨트롤입니다.    


하지만, 하트포드/MIT연구의 응답자들은 운전자들이 주차 보조나 조절 가능한 크루즈 컨트롤에 “너무 의존적” 일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난 여름, 소비자 만족도 조사전문기관 J.D. 파워는 신차 소유주들의 큰 비율이 인-비히클 컨시어지(in-vehicle concierge, 43%), 무선 인터넷 커넥티비티를 위한 모바일 라우터(38%), 자동주차 시스템(35%), 헤드업 디스플레이(33%) 그리고 빌트인 앱(32%)과 같은 기능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하트포드/MIT 연구에서와 같이, 블라인드 스팟 감지 기능처럼 안전을 향상시킨 것으로 여겨지는 기능들에 좀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