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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차에 93세 할머니 그림 그려 넣기로..

93세의 텍사스주 오스틴 거주민이 그린 그림이 구글의 무인자동차의 시제품 측면에 페인트되어 내년 초 텍사스 오스틴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 93세의 플로런스 스완슨(Florence Swanson)은 무인자동차에 그림을 그려넣으려고 하는 구글에 의해 선택된 여섯 명의 아티스트 중에 한 명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기타를 치는 한 남자를 그린 스완슨 할머니의 그림은(위 사진), 많은 오스틴 시민들에게는 매우 친근한 장면입니다. 게다가, 스완슨은 세계 라이브뮤직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오스틴에서의 생활로 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구글에 말했습니다.   

9월에, 구글은 “Paint the Town: Austin" 프로젝트를 시작했었고, 프로토타입 자동차를 움직이는 공공예술작품으로 바꾸기 위해 오스틴 지역 주민들을 이 프로젝트에 초대했습니다. 예술가들은 아티스트들은”My community, My neighbors.”의 주제를 중심으로 해서 그들만의 시각을 반영한 작품을 제출했습니다. 

구글은 오스틴에서 9월에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Self-Driving Car Project)의 일환으로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이 무인자동차를 테스트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제품 테스트는 텍사스 시티에서 약 2달 동안의 자율주행 렉서스 RX450h SUV 테스트의 뒤를 이었습니다.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의 시내 도로에서 테스트되었던 것 외에 오스틴은 첫 번째 야외 테스트 장소입니다. 

구글은 오스틴 컨테스트의 우승자들에게 "도시 내 차들에 지역 디자이너들이 그린 그림을 그려 넣은 것을 빨리 보고싶다고.”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구글은 이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이스트 오스틴 스투디오 투어의 한 부분으로 이 아티스트들을 축하했습니다. 구글 차에 그려진 이들의 작품과 함께, 각 아티스트들은 $500 기프트카드를 받을 것이고 이 차들 중 한 대를 탈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다른 우승자들은 최근 텍사스 주립대학을 졸업생과 전문적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 만큼 자유롭고 개방된 길거리에서 홈리스 커뮤니티를 돕는 길거리 예술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우승자들 중 두 명은 모녀입니다. 

구글은 이와 비슷한 컨테스트를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서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