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전기차 운전자들은 가솔린으로 구동되는 차를 또 다시 타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설문에 의하면, 배터리 전기차(BEV) 운전자의 92퍼센트가 또 다른 차를 구입할 때 전기차를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뉴스는 클린 테크니카(Clean Technica)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보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운전자들의 비율이 좀 더 높은 94퍼센트라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 설문은 10,000명의 전기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고 포드자동차는 밝혔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또 다른 전기차를 구입할 것이라고 말한 BEV 운전자들의 92퍼센트 중에, 1차 선택은 또 다른 배터리 전기차 BEV 였습니다. 포드자동차는 “클린 테크놀로지(clean technology)의 가치상승”에 더하여 “순간 파워(instant power)”와 같은 긍정적인 면들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PHEV 운전자들은 그들의 다음 전기차로 그들의 다음 전기차를 BEV로 바꾸는 경향이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문에 응한 가정에 전기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기차(EV) 운전자들 중에는, 세컨드 차가 일반 개솔린 엔진 자동차인 경향이 있었다고 이 설문 조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솔린 구동 자동차들은 장거리 주행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포드는 BEV의 배터리 주행거리의 향상이 전기차 운전자들이 개솔린 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더 밀고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