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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에 따라 빛을 내는 렉서스 RC F

요즘 주변소음부터 경고음까지 모든 것을 관찰하는 차 안에 설치된 온갖 종류의 센서들을 보는 것은 무척 흔한 일입니다. 문제는 자동차회사들이 이런 여러종류의 센서들로부터 모은 정보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이고 몇몇은 상당히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의 고급차 회사인 렉서스의 최근의 새로운 해결책은 가장 유용한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봐 온 것들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분명합니다.   


호주지사 렉서스는 심박수 측정기를 설치하고 전류로 빛을 발하는 특별한 전자발광식 페인트를 칠한 RC F 쇼카(오토쇼용으로 제작된 차)를 만들었습니다. 이 컨셉은 호주지사 렉서스와 차를 운전자와 좀 더 깊게 연결햐주는 것을 겨냥하는 호주의 창조기술부서인 M&C Saatchi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 의해 함께 만들어진 것이며 미국 전문업체 Lumilor사의 야광(glow-in-the-dark) 페인트가 사용되었습니다. 

바디 패널은 전기회로판과 연결되어있고 운전자의 몸에 연결된 센서에서 자료를 수집합니다. 이 센서는 운전자의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는지를 감지하고 차의 바깥 측면 아래쪽에 정확하게 드러내 보입니다. 운전자의 맥박이 빠르게 뛰고 느리게 뛰는 것과 같이 차의 빛이 같은 패턴으로 켜졌다 꺼졌다하게합니다. 

차의 색깔은 낮에는 보통 일반적인 은색 페인트로 칠해진 것처럼 보이며, 467마력을 출력하는 5.0리터 V8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차는 이번 주말에 공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긴하지만 위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