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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브라이틀링 제트팀 시리즈 데뷔!

미국 내에서 7대만 한정으로 판매될 브라이틀링 제트(Breitling jet) 곡예팀에서 영감을 받은 2015년형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브라이틀링 제트팀 시리즈(Bentley Continental GT Speed Breitling Jet Team Series)가 7일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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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제트팀은 세계 최대의 전문 민간 비행 곡예팀으로 2003년부터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7대의 비행기와 7명의 파일럿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세계를  돌며 엄청난 스피드로 곡예 비행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제트팀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스위스의 유명 시계회사인 '브라이틀링'과 이름이 동일합니다.  


이 제트기들에서 각각 영감을 얻은 이 7대의 차는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출연하는 7월 31일 씨애틀에서 열리는 “보잉 씨페어에어쇼(Boeing Seafair Airshow)”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차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벤틀리는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파일럿이 직접 차 소유주에게 각 차의 열쇠를 전달할 것이고, 이미 7명의 소유자는 결정이 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고가의 차들은 벤틀리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인 뮬리너 Mulliner) 라인으로 주문제작되어 사치스러운 소비자들에서 그들의 크래프트맨쉽에 자신감을 드러내 보여주기 위해서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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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에서 영감을 반은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홀마크(Hallmar)와 오닉스(Onyx) 익스테리어 페인트 처리가 된 브라이틀링 제트기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곡예 비행팀의 L-39 알바트로스 제트기와 같은 투-톤 컬러로 페인팅된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며

실내와 시트는 브라이틀링 전용 노란색을 적용해서 엑센트를 주었습니다. 게다가 대쉬보드에는 7개의 블라이틀링을 상징하는 미터가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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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차는 각각 따로 번호가 붙여졌고 7대의 브라이틀링 제트기들 중 하나와 그 번호가 일치합니다. 


엔진은 645ps, 83.9kg.m을 발휘하는 6.0리터 W12엔진이 사용되었는데, 0.96km/h가속에서 4.0초 최고속도 332km/h라는 성능은 표준형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출처: Edmun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