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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색상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다른 시각

2014년형 다지 챌린저 쉐이커(사진)



자동차 색상에 따른 성별 성향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2천5백만대의 중고차 목록과 20만 소비자들의 차량에 관한 문의점들을 연구한 iSeeCars.com의 자동차 연구원들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동차 색상에 관한 한 여자와 남자는 보는 시각이 확실히 다릅니다. 


남자와 여자는 일반적으로 색깔에 관한 한 매우 다른 취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유행을 따라야 합니다.

입는 옷에 관해서는 남자들이 더 은은한 점잖은 색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남자들은 오히려 여자들보다 훨씬 더 구입하는 차의 밝고 선명하면서 화려한 색깔에 더 개방적입니다.  


최근 연간 보고에서 다룬 기간인 2014년에, 남성들과는 다르게 여성들은 골드, 실버 그리고 베이지 색을 크게 선호했습니다. 반면에, 남성들은 오렌지, 브라운 그리고 옐로우 색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성별에 근거한 성향이 어디에서 가장 큰 격차를 보이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블랙, 화이트 그리고 실버는 여전히 전반적인 자동차 컬러 팔렛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남자들은 오렌지에 25퍼센트, 브라운에 10퍼센트 그리고 옐로우에 6퍼센트의 비율을 보이면서 여자들과 비교해서 더 밝고 더 일반적이지 않은 색상을 선호했습니다. 오렌지가 2013년 연구에서 2위에 오른 반면, 레드와 블랙(각각 지난해 1위와 3위)은 4위와 5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가지 요인은 남성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경향이 있는 고성능 자동차(머슬카) 부문에서의 시장 변화입니다.” 라고 iSeeCars는 고급 차들이 이 결과에 공헌하는 또 다른 남성이 우세한 범주라는것을 언급하면서 설명했습니다. 또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이 머슬카 부문은 오렌지 색상의 차가 73.3퍼센트의 시장점유율 증가를 그리고 빨간색 차의 시장점유율에서 30.2퍼센트의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성들은 골드 11퍼센트, 실버는 7퍼센트 그리고 베이지 6퍼센트의 선호도를 보이면서 2014년에 좀 더 대세인 무채색을 선호했습니다. 골드가 3위에서 1위가 되고, 실버가 1단계 떨어져 2위가 되는 동안 작년에 4위를 차지했던 베이지는 한 단계 더 상승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니밴 부문에서 브라운 컬러의 시장점유율은 아마도 베이지 색의 급증을 설명하듯이 거의 4분의 1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비율에 따른 각 색상의 순위로 성별에 근거한 자동차 색상 선호도 전체 목록입니다. 남성은 9개 색상인 반면 여성은 3가지 색상만을 보여줍니다.


남성:

1.오렌지(주황색), 25 퍼센트

2.브라운(갈색), 10퍼센트 

3.옐로우(노란색), 6퍼센트 

4.레드(빨간색), 6퍼센트 

5.블랙(검정색), 5퍼센트 

6.그린(녹색), 4퍼센트

7.그레이(회색), 3퍼센트

8.블루(파란색), 2퍼센트

9.화이트(흰색), 2퍼센트 


여성:

1.골드(금색), 11퍼센트 

2.실버(은색), 7퍼센트

3.베이지색,  6퍼센트



<출처: 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