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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겨냥한 쌍용차 미국 진출!

신형 티볼리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한 소형 4x4(사륜구동차)는 코란도 SUV의 디자인, 복고풍의 외관 그리고 차체 비율을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은 코란도)  




티볼리 기반의 4X4는 소형 코란도(Korando) SUV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자동차회사 쌍용은 미국에서 출시하는 차량과 지프 랭글러(Jeep Wrangler)와의 경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이 인수한 쌍용은 유럽 국가들에서 그 판매수가 대단히 겸손하기는 하지만 이미 두 SUV 모델들을 내놓은 유럽에서 비교적 잘 알려져 있습니다. 


품격이 높은 소형 SUV는 이번 해에 출시되는 유럽에서 소형 크로스오버인 티볼리의 데뷔를 뒤를 이을 것입니다. 회사 자료는 오토카에 또 다른 파생물을 위한 티볼리 생산라인에 충분한 예비용량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쌍용은 지금까지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만한 차를 만드는 데 필요한 높은 투자 수준때문에 미국 시장을 제외했었습니다. 


“쌍용은 랜드로버와 지프에 맞서는 실질적인 한국의 해결책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우리 브랜드파워의 활용을 하는 것이 쓰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쌍용은 설명했습니다.


랭글러의 라이벌인 이 새로운 사륜구동은 1.6리터 개솔린 엔진, 1.6리터 디젤엔진 그리고 순수전기 버전의 티볼리와 함께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듯합니다.  


지프 랭글러에 맞서는 이 소형 4x4에서 1983년에 첫 번째 버전은 지프 CJ-7의 허가받은 복제본이었던 코란도의 전체적인 스타일이 엿보일 것입니다. 1996년에 출시되었던 코란도의 차세대 버전은 미쯔비시, 토요타, 스즈키, 이스즈 그리고 랜드로버까지와도 맞서면서 유럽에서 기대이상의 판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국가들에서 쌍용 브랜드의 가격전략은 쌍용이 기술혁신이나 고급차로 잘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판매가 증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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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의 라이벌이 될 쌍용의 소형 4x4는 티볼리 크로스오버에 기반을 두게 될 것입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