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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픽업트럭 양산 가능성

최근 기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픽업트럭 시장으로의 진출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혼다의 리지라인(Ridgeline)과 같은 종류지만 더 작은 크기의 소형 크로스오버와 함께 픽업트럭 최고의 속성을 결합한 산타 크루즈(Santa Cruz) 컨셉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지난 1월 공개 했었습니다.


북미 현대는 실제로 현실화 할 때가 된 아이디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대는 "이것이 양산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북미 현대는 앞으로 10년내에 양산이 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생산에 들어가면, 북미에 내놓는 첫 번째 디젤 파워 현대차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북미 현대는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가장 큰 도전은 양산 승인을 받기 위해 서울에 있는 본사를 납득시키는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현대사의 알라바마주 몽고메리(Montgomery)에 있는 공장은 소나타, 엘란트라 그리고 산타페를 생산하기에 이미 팽팽한 상태로 원활하지 못합니다. 

픽업트럭까지 생산하기 위해서는 현대는 기존의 공장을 확장하거나 혹은 새로운 공장을 지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출처: Auto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