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운전자들을 위해 이번 해 1월에 최대 7만개 스티커를 발부했었습니다.
또 시작입니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운전자들용 다인승차량(High-Occupancy-Vehicle(HOV))을 혼자 운전하는 것을 승인해주는 “그린(Green)” 스티커를 두배로 추가한 캘리포니아주에서 또 다시 스티커들이 소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리 말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를 위한 그린스티커를 실행하는 것에 기대를 거는 일부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지금 당장 그 스티커를 발부하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캘리포니아 대기국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CARB))에 의하면, 5월 11일 현재 캘리포니아주는 6만 6,300개의 그린 스티커를 발급했습니다. 허용치가 다 떨어지기 전에 가장 사용 인구가 많은 주에 배포하기 위해 약 3천 700개의 스티커가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처음에 4만개의 그린 스티커를 배포하기로 계획했지만, 지난 7월에 5만 5천개까지 빠르게 배포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그린 스티커 제한을 7만개까지로 늘리면서 이번 해 초에 다시 배포했습니다.
포드 C-Max와 퓨전 Energi와 쉐보레 볼트와 같은 익스텐디드 레인지 플러그인 운전자들은 사용 가능하지만 그리 오래는 아닙니다.
캘리포니아는 또한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연료 전지차 운전자들을 위한 화이트 스티커 프로그램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이 프로그램에는 제한이 없지만, 2019년 초에는 발부를 멈출 예정입니다. 또, 캘리포니아주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한 옐로우 스티커 프로그램을 실행했었지만, 이 스티커들은 2011년 중반에 다 소진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