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 차를 구입하는데 지불하는 돈은 대략 평균 3만달러 정도로, 교체가 필요하기 전까지 최대로 쓸 수 있는 모든 마일을 다 짜내기 위해 가능한 한 오래 차를 타는 것이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장거리를 달리게 되면, 여러분이 선택한 이 차가 20만 마일을 달릴 수 있을지 없을지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컨수머리포츠는 20만 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을만한 굉장한 가능성이 있는 모델들을 살펴봤습니다.
5대는 토요타이고 5대는 혼다 입니다. 다른 차들이나 브랜드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선정된 차들은 110만대의 자동차의 반응을 아우르는 연간 설문 조사의 결과에 근거한 것이라고 컨수머리포츠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높은 마일리지의 차들은 모두 평범하고 고급 모델이 아닙니다. 더 고급스럽고 비싼 버전의 모델조차도 이 목록에 들지 못했습니다.
알맞은 차를 고르는 것은 반은 해결된 것입니다. 나머지는 여러분이 차를 어떻게 잘 유지하느냐 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한 번의 오일체인지를 건너뛰는 것만으로도 너무 이르게 차를 망칠 수 있다고 컨수머리포츠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차를 망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컨수머리포츠는 현대의 차들이 너무 많은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나 첨단안전에 관해서는 더하기 때문에 고물차와 작별하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20만 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어보이는 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토요타 프리우스 (Toyota Prius)
• 토요타 캠리 (Toyota Camry 4기통 엔진)
• 혼다 오딧세이 (Honda Odyssey)
• 혼다 파일럿 (Honda Pilot)
• 토요타 코롤라 (Toyota Corolla)
• 혼다 어코드 세단 (Honda Accord sedan 4기통 엔진)
• 혼다 CR-V (Honda CR-V)
• 토요타 시에나 (Toyota Sienna)
• 토요타 하이랜더 (Toyota Highlander)
• 혼다 시빅 (Honda Civic, 하이브리드, Si 나 GX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