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위 자리 놓쳐...
Motor Trend에 따르면, 구글은 여러 다른 카테고리에서, 지난 해 최고 검색어를 보여주는, “2016년 올해의 검색어(Year in Search 2016)” 결과를 공개했다. 자동차산업 부분에서는, 혼다가 승자로 나타났다.
혼다는 미국 시장에서 지난 해 가장 많이 구글 검색된 자동차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램보르기니, 그리고 볼보는 상위 5위 안에 올랐고, 혼다의 경쟁차들 대부분은 이 리스트에 오르지 못했다.
1. 혼다(Honda)
2.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 테슬라(Tesla)
4. 램보르기니(Lamborghini)
5. 볼보(Volvo)
6. 포드(Ford)
7. 재규어(Jaguar)
8. 벤틀리(Bentley)
9. 마세라티(Maserati)
10.롤스로이스(Rolls-Royce)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고, 이국적이지 않은 차 회사들 중 유일하게 탑 10안에 든 자동차 회사가 혼다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혼다가 신형 시빅 모델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5세대인 CR-V 크로스오버를 소개함으로써 대단한 한 해를 보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17년형 혼다 CR-V의 첫 공개는 2016년에 Motor Trend에서 두 번째로 가장 인기있는 뉴스였다.
2015년에, 쉐보레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자동차 회사였고, 다지가 그 뒤를 이어2위에 올랐다. 한편, 혼다는3위로 그 뒤를 쫓았다.
구글 트렌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해, 혼다에 대한 혼다에 대한 검색률은 특히 캘리포니아주, 노스 캐롤라이나주, 그리고 조지아주에서 특히 높았다. 탑10 지동차 회사들 및 그 외의 다른 카테고리의 검색 트렌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려면 다음 링크(https://www.google.com/trends/yis/2016/US?hl=en)를 클릭해서 “2016 올해의 구글 검색어” 전체 리스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출처: http://www.motortre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