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폭격하는 아우디, 이번에는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S8 L TFS' 출시
아우디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S8 L TFSI가 7일 국내 출시됐다. S8 L TFSI는 4.0ℓ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로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81.58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세단이다. 정지에서 시속 100km 도달에는 3.9초, 최고속도는 250km/h까지 낼 수 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2km/ℓl다. 여기에 스포츠 디퍼렌셜 (Sports Differential)이 탑재된 콰트로 사륜구동으로 거친 코너링에도 자연스럽고 빠르게 진입하고 탈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07/07/2020 | 조회수: 756